"조금 난감한 상황"... 나영석 PD, 백상서 유재석 제치고 예능상 수상한 소감은?

나영석PD가 MC 유재석을 누르고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사건이 화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나영석, 유재석 제치고 수상

나영석PD는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뜨거운 경쟁을 거쳐 유재석을 비롯한 여러 인기 MC들을 제치고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수상 소감에서 나영석은 "죄송합니다. 제가 받을 일이 없는 분야의 수상 후보로 지목된 것만 해도 이상하긴 하지만 재밌어서 나왔는데 상까지 주시니 수상소감도 생각 못 했다"고 밝혔다.

 

 

 

 

 

 

 

 

 

 

나영석의 감사 인사

나영석은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수상 이유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그는 최근 연출을 소홀히 하고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채널십오야'의 구독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수상 후 소감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는 함께 후보에 오른 침착맨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나영석은 수상 후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예상치 못한 수상으로 좀 당황스럽다고 토로하며, 상황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감정과 10m를 올라가는 동안의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이번 수상의 큰 영광은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돌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

나영석은 시상식 후 비하인드 이야기에서 유재석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그는 유재석의 미담을 전하며, 유재석의 도움으로 수상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유재석과 함께한 시간이 일반인으로서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유재석의 도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나영석은 자신의 유머러스한 매력과 진솔한 솔직함으로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수상 소감과 이후의 모습을 통해 그의 인기와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약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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